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 (문단 편집) == [[/유치 과정|유치 과정]] == [include(틀:상세 내용, 문서명=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유치 과정)] 2019년 1월 [[대한민국]], [[인도]], [[중국]], [[인도네시아]], [[태국]] 5개국이 유치 신청을 넣었고, 이 중 인도, 인도네시아, 태국이 유치 신청을 철회하면서 대한민국과 중국이 최종 후보로 남았다. 그러나 한국도 유치 가능성이 낮아 보이자 아시안컵 유치 계획을 철회하였고, 결국 2019년 6월 4일 단독 후보로 남은 중국이 19년 만에 아시안컵 개최권을 다시 얻었다. 하지만 2022년 5월 14일, 중국이 [[SARS-CoV-2/오미크론 변이|오미크론 변이]] 확산 사태로 인해 최종적으로 대회 개최권을 포기했다.[* 다만 중국도 개최국 자격과 무관하게 카타르 월드컵 최종예선에 진출하여 아시안컵 본선에 진출 자격을 확보한 팀이기 때문에 다른 곳에서 개최하더라도 중국이 예선을 다시 치를 필요는 없다. 대체 개최국이 이미 아시안컵 본선 티켓을 확보한 12개국 중 하나라면 기존 3차예선의 진행은 달라지지 않는다.] 중국의 개최권 반납 직후 2023 아시안컵의 개최를 희망했던 국가는 당초부터 유치 의사를 보인 대한민국 외에도 호주, 인도네시아, 카타르, 일본, 아랍에미리트 총 6개국으로 꽤나 후보가 많았다. 하지만 일본은 신청 마감 전날인 2022년 7월 14일 국제 행사 누적 개최로 인한 부담으로 개최 신청을 포기했으며, 호주도 2022년 9월 2일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판단 하에 유치 의사를 철회했다. 인도네시아는 개최 자체를 원하고는 있으나 경제적 부담 및 기타 이유로 유치 활동에 소극적인 태도를 보이는 편이다. 2023 아시안컵 유치의 최종 후보국은 '''대한민국, 카타르, 인도네시아''' 3개국이다. 대한민국의 마지막 아시안컵 개최 시기가 60년을 넘었고[* 1960년 대한민국 개최, 2007년 인도네시아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4개국 공동 개최, 1988년-2011년 카타르 2회 개최다. 역사만 보면 카타르와 인도네시아는 대한민국에게 명분이 크게 밀린다. 한국이 마지막으로 아시안컵을 개최한 시기는 무려 [[남베트남]]이 현존하던 시대로, 당시 아시안컵 개최를 보도한 당시 대한뉴스 기록에는 대통령 [[윤보선]]과 총리 [[장면]]의 모습까지 담겼다. 사실상 역사 기록에 가깝다.], 원래부터 2023 아시안컵 유치를 두고 중국과 경쟁한 국가가 한국이었기에 개최 명분상 가장 앞선다. 직전 두 대회가 동남아시아, 서아시아에서 개최했기 때문에 대륙 순환 측면에서도 동아시아 국가인 대한민국이 가장 명분이 앞선다. 가장 적극적으로 개최 의지를 내비치는 국가 또한 대한민국으로, [[대한축구협회]]는 물론 [[윤석열]] 대통령도 적극 추진하라고 지시할 정도로 유치에 의욕을 보였다. 아시안컵 개최와 우승에 갈증을 느끼는 한국 축구팬들도 많아서 국제 대회 개최에 대한 여론도 이례적으로 매우 좋으며[* 한국은 전반적으로 국제 대회 개최에 대한 국민 여론이 좋지 않은 나라에 속한다. 한국의 민관이 합심해서 강하게 유치를 희망한 국제 대회는 1986 서울 아시안 게임, 1988 서울 올림픽, 2002 월드컵 정도뿐이다. 처참하게 흥행에 실패한 2014 인천 아시안 게임은 말할 것도 없으며 2018 평창 올림픽 개최에 대한 여론도 그리 좋았다고 보기 어렵다. 물론 평창 올림픽의 경우 비관적인 예상과는 달리 성공적인 개최로 역사에 남았다고는 하나 이것 역시 대기업과 공기업들이 역대 최대규모의 기부로 적자를 간신히 모면한 대회이다.], [[손흥민]]도 한국의 아시안컵 개최를 원한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일단 명분이나 인프라에 있어 인도네시아가 유치 경쟁에서 가장 밀린다는 평가를 받으며 사실상 대한민국과 카타르의 2파전 양상이라고 볼 수가 있다. 유치 경쟁에서 대한민국이 보다 앞서는 명분은 객관적인 국제 축구 대회 성적이 가장 앞선다는 점과 마지막 아시안컵 개최 시기가 가장 오래되었다는 점이다. 카타르가 앞서는 명분은 아시안컵 직전 카타르 월드컵 개최로 최신 축구 인프라를 구축했다는 점이며, 오일 머니를 앞세운 엄청난 로비력도 대한민국에게 위협적인 변수다.[* 특히 대한민국은 AFC 소속 국가로서 역사적으로 아시아 축구사에 기여한 성과가 상당하지만, 이와 대비되게 정작 아시아 축구계에는 돈을 쓰지 않는 노랭이 국가로 낙인찍힌 된 것이 가장 큰 변수이다. FIFA에는 현대-기아가 스폰서로 들어가나 AFC에는 금전적으로 기여하는 바가 아예 없다시피 하는데, 그러면서도 [[AFC 챔피언스 리그]]에서 K리그 클럽들이 우승 상금을 꽤나 자주 타가고 10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하면서 중동 국가들의 월드컵 본선 진출도 자주 좌절시켰기 때문에 중동의 입김이 센 AFC 입장에서 한국은 그리 달갑지 않은 나라가 되었다.] 카타르는 이미 로비 하나만으로 상대적으로 여러 라이벌들을 제치고 최근에 월드컵을 성공회로 잘 개최한 이력이 있었기에 한국의 개최 명분이 앞서도 한국의 낙승을 점치기가 매우 어려웠다. 카타르도 막대한 비용을 들여 월드컵 인프라를 구축한 김에 내심 아시안컵까지 유치해서 최대한 시설을 활용할 의도일 것이기에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과의 경쟁에 나설 것으로 보였는데, 결국 최종적으로 카타르의 개최가 확정되었다. 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2023 AFC 아시안컵 카타르/유치 과정|해당 문서]] 참조.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